체리 몰딩 리폼 후기 – 페인트 없이 화이트 시트지로 바뀐 구축 아파트
체리 몰딩, 왜 이렇게 답답해 보일까?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는 유독 체리톤 몰딩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죠. 벽은 하얗고 가구는 미니멀한데 몰딩 하나 때문에 전체 분위기가 예전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. 특히 좁은 집일수록 이 진한 나무색이 공간을 답답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하고요. 페인트칠로 덧바를 수도 있지만, 냄새나 건조 시간, 붓자국 걱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쉽지도 않고요. … 더 읽기